리눅스 운영 환경에서는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백업이 필수적입니다. 특히 서버나 업무 시스템에서는 예기치 못한 장애에 대비해 정기적인 백업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. 이 글에서는 실무에서 널리 사용되는 tar, rsync, cron을 활용한 백업 방법을 총정리합니다.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명령어 설명과 함께 실전 예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.
백업(Backup)은 중요한 데이터를 복사해 두는 작업입니다. 리눅스에서는 명령어 기반으로 백업을 자동화하거나 원격지로 전송할 수 있어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.
tar는 파일이나 디렉터리를 하나의 압축 파일로 만들 때 사용하는 명령어입니다. 로그 백업, 설정 파일 저장 등에 적합합니다.
tar -cvzf backup.tar.gz /home/user
옵션 설명: -c: 새로운 tar 파일 생성 -v: 압축 진행 상황 출력 -z: gzip 압축 사용 -f: 파일 이름 지정
tar -cvzf etc_backup_$(date +%F).tar.gz /etc
→ 시스템 설정이 저장된 /etc 디렉터리를 날짜별로 백업합니다.
rsync는 네트워크를 통해 디렉터리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할 수 있는 강력한 백업 도구입니다. 증분 백업에 적합하며, 원격 서버와의 데이터 복사에도 자주 사용됩니다.
rsync -av --delete /home/user/ /backup/user/
옵션 설명: -a: 권한, 소유자, 시간까지 포함하여 백업 -v: 진행 과정 표시 --delete: 대상에서 제거된 파일 삭제
만약 백업서버 IP 가 83.83.83.83 일경유 백업 설정 방법이다
rsync -avz /home/ root@83.83.83.83:/backup
위 내용은 /home 폴더를 83.83.83.83 서버폴더 안에 /backup 경로에 백업을 하라는 설정이다.
0 0 * * * /home/scripts/backup.sh
→ crontab -e로 편집하여 위 항목을 추가하면 매일 자정에 backup.sh 스크립트가 실행됩니다. 또한 /tec/crontab 에서 설정이 가능하다
#!/bin/sh
set $(date '+%y %m %d')
rsync -avz /home/ /backup/home_bak/home-$1-$2-$3

위 사진은 home 폴더으이 모든것을 /backup/home_back/ 안에 날짜 입력해서 백업 하는방법이다
위 스크립트를 하루마다 설정 한다면 하루하루 백업이 가능하다
리눅스 환경에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백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. tar로 기본 백업을 수행하고, rsync로 증분 및 원격 백업을 설정하며, cron으로 자동화를 구현하면 실무에 맞는 백업 체계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.꾸준한 백업과 주기적인 복구 검증을 통해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세요. 실무에서 곧바로 활용 가능한 백업 스크립트를 갖추는 것이 시스템 관리자의 기본 역량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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